광개토-III Batch-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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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광개토-III Batch-II는 대한민국 해군이 도입할 예정인 차세대 이지스함이다. 2019년 10월 현대중공업과 건조 계약을 체결하여, 2024년 11월 1번함이 인도될 예정이다. 탄도탄 대응 능력과 대공 레이더의 탐지/추적 능력, 대잠 작전 능력이 향상될 예정이다. SM-3 미사일 도입의 불확실성과 SM-6의 제한적인 탄도탄 요격 고도, 주변국과의 해상 전력 격차 등 한계점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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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개토-III Batch-II | |
---|---|
함급 정보 | |
이름 | 광개토-III Batch-II |
선폭 | 21.4 m |
항공 장비 | 슈퍼링크스 Mk.99A 2기 |
전자전 | SLQ-200(V)K 소나타 SLQ-261K TACM |
소나 | DSQS-21 BZ-M 함수소나 SQR-220K 흑룡 예인소나 |
레이다 | AN/SPY-1D(V5) 대공레이다 SPS-95K 대수상레이다 AN/SPG-62 일루미네이터x3 VAMPIR IRST |
무장 | 80(32+48) 연장 마크 41 VLS 1문 (RIM-66 SM-2 블록 IIIB) 48연장 K-VLS 1문 (현무-3, 홍상어) 골키퍼 CIWS 1문 RIM-116 램 1문 5인치 54구경 마크 45 함포 1문 4연장 SSM-700K 해성 발사대 2문 3연장 마크 32 324 mm 어뢰발사관 2문 |
정원 | 200명 내외 |
항속 거리 | 5,500해리(10,186km) |
속력 | 30노트 |
추진 | 4 x GE LM2500 (COGAG) |
흘수 | 6.25 m |
전장 | 171.9 m |
함종 | 구축함 |
만재 배수량 | 7,650 t |
기준 배수량 | 10,000 t |
취역 | 제1번함:DDG-995 정조대왕함(2024년 11월 취역예정) |
선행 함급 | 세종대왕급 구축함 |
제작자 | 현대중공업 |
기타 | 유사한 세종대왕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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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역사
2019년 10월 현대중공업이 방위사업청과 차세대 이지스함 건조 계약을 체결했으며, 2024년 11월에 1번함이 해군에 인도될 예정이다.[1]
2. 1. 건조 과정
2019년 10월 현대중공업은 방위사업청과 차세대 이지스함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 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에서 건조돼 2024년 11월 1번함이 해군에 인도될 예정이다.[1]3. 예상 성능
광개토-III Batch-II는 탄도탄 대응 능력과 대공 레이더 및 대잠 작전 능력이 향상되었다. 대공 레이더는 탐지거리, 탐지 속도, 추적 능력이 기존 대비 2배 향상되었고, 음파탐지기(소나)의 탐지 거리는 3배 향상되었다.[1]
3. 1. 탄도탄 대응 능력 강화
탄도탄 대응 능력이 추가되었고, 대공 레이더의 탐지 및 추적 능력이 2배 향상되었다.[1]3. 2. 대잠 작전 능력 개선
음파탐지기(소나)의 탐지 거리가 3배 향상되었다.[1]4. 한계
광개토-III Batch-II는 도입 무장 문제와 주변국과의 전력 격차라는 한계를 갖는다.
도입 무장 문제: 2018년 10월, 군 당국은 요격고도 500km 성능의 SM-3급 미사일 도입 필요성을 언급했고, 언론은 이를 SM-3 도입 결정으로 해석했다.[2] 그러나 미국 의회가 F-22 수출을 금지하고, 미쓰비시 F-2 공동 개발 시 F-16 소스 코드 수출을 불허했던 것처럼, 미국과 일본만 보유한 SM-3의 수출 허가는 불확실하다.
주변국과의 전력 격차: 대한민국 해군은 1만 톤급 방공구축함 전력에서 일본과 중국에 비해 열세이다. 2030년대 광개토-III Batch-II가 전력화되어도 일본은 이지스함 2척을 추가 도입하고, 중국은 055형 구축함 8척을 실전 배치하여 전력 격차가 유지될 가능성이 있다.
4. 1. 도입 무장 문제
2018년 10월 군 당국은 "500km 요격고도까지 스펙이 되는 SM-3급 미사일이 필요하다"고 밝혔다.[2] 언론들은 이를 사실상 SM-3 도입 결정을 천명한 것으로 보도했다. 그러나 미국 의회가 F-22의 수출을 금지하고, 미쓰비시 F-2 공동 개발 때도 일본에 F-16 소스 코드를 수출하지 못하게 했던 것처럼, 미국과 일본만이 보유한 핵심 전략 자산인 SM-3의 수출을 허가할지는 미지수이다. 대체제로 SM-6가 거론되기도 한다.4. 1. 1. SM-3 도입 문제
2018년 10월, 군 당국은 "요격고도 500km 스펙의 SM-3급 미사일이 필요하다"고 밝혔다.[2] 언론들은 이를 사실상 SM-3 도입 결정을 천명한 것으로 보도했다. 그러나 미국 의회가 F-22의 수출을 금지하고, 미쓰비시 F-2 공동 개발 때도 일본에 F-16 소스 코드를 수출하지 못하게 했던 것처럼, 미국과 일본만이 보유한 핵심 전략 자산인 SM-3의 수출을 허가할지는 미지수이다.4. 1. 2. 탄도탄 대응 능력의 한계
SM-6는 탄도탄 대응 능력이 있지만 요격 고도가 33km에 불과해 국군의 요구에 미달한다. 현재 한국이 보유한 RIM-174 스탠더드 ERAM도 마하5 이상의 극초음속 비행체도 요격 가능하기 때문에 탄도유도탄에도 무리 없이 대응 가능하다. 그러나 이는 한국형 미사일 방어체계와 겹치는 역할이기 때문에 국군의 요구에 미달하는 이상 한계가 있어 반쪽짜리 이지스함이라고 불렸던 구형 이지스함의 악명을 떨쳐내기 어렵다.[3]4. 2. 주변국과의 전력 격차
대한민국 해군은 1만 톤급 방공구축함 전력에서 일본, 중국에 비해 열세이다. 2025년부터 만재 8천 톤급 KDDX 차기 이지스 구축함 6척이 배치될 예정이지만, 주변국과의 전력 격차는 여전히 존재할 가능성이 크다.4. 2. 1. 해상 전력 열세
대한민국 해군은 1만 톤급 방공구축함 전력에서 일본, 중국에 비해 열세이다. 광개토-III가 전력화될 2030년대에는 일본은 이지스 어쇼어 취소에 따라 이지스함 2척을 추가 도입하고, 중국은 055형 구축함 8척을 실전 배치한다.
2025년부터 만재 8천 톤급 KDDX 차기 이지스 구축함 6척이 배치될 예정이지만, 주변국과의 전력 격차는 여전히 존재할 가능성이 크다.
참조
[1]
웹인용
현대重, 차세대 이지스함 ‘광개토-III 배치-II' 수주… 설계와 건조 모두 수행
http://www.businessk[...]
2020-07-26
[2]
웹인용
軍, 해상 발사 요격미사일 SM-3 도입 사실상 결정
http://www.sedaily.c[...]
2020-07-26
[3]
웹인용
차기 이지스함, 탄도미사일 요격 능력 갖춰
http://d.kbs.co.kr/n[...]
2020-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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